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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지민 담배 미쓰백 자세히 알아보기



배우 한지민의 담배 연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
이번 10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'미쓰백' 촬영을 위해서 한지민이 담배를 피웠던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.







극 중에 전과자 신분 주인공 백상아역을 소화하기 위해 욕설부터 길거리 싸움을, 또 담배를 직접 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한편 이러한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관계자 측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


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"맘껏 담배를 피워보고 싶다"면서 "실컷 욕도 할 수있는 캐릭터를 맡고 싶다"고 고백했습니다.






한지민 실제 흡연 ?


이번에 맡은 백상아 역할은 담배를 피우고 욕도 잘 하는 센 캐릭터입니다.

그리고 한지민은 "실제 흡연자인가"라는 질문에서 "영화 '밀정'에서 짧은 장면이긴 하지만 김지운 감독님이 진짜 담배를 피우길 바랬다고 합니다. 그때 담배를 배웠다고 합니다.

 자신도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흡연을 시도했다는 것 입니다. 

이에 댓글 게시판은 한지민의 흡연논란으로 시끌벅적 했습니다. 이 와중에 한 팬의 댓글 하나가 빵 터져버렸는데요. “한지민의 재떨이가 되고 싶다.”







'미쓰백' 이 작품은 스스로를 지키려다가 전과자가 된 주인공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.  백상아는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.


한지민은 '미쓰백'에서 세상을 등진 여자 백상아 역을 맡았는데요.

이번 작품에서 생애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습니다. 탈색한 단발머리에 짙은 립스틱 등 외형적인 변신 뿐만 아니라 백상아의 굴곡진 삶을 표현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.




이어 한지민은 "모든 종류의 담배를 피워 내게 맞는 걸 찾아냈다. 담배 피우는 연기가 영화 시작 5분 만에 등장하는데, 그 연기가 어색하면 영화 전체에 몰입이 안 될 것 같았다"고 털어놨습니다. 


또 한지민은 이러한 파격변신에 대해 "늘 비슷한 캐릭터를 하는 것에 대한 염증이 있었다. 대중이 내게 생각하는 이미지는 과대포장돼 있다. 늘 해결해야 할 숙제였다"고 말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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